댐퍼 장착하고 몇일 주행 후 살펴보았습니다.

4번은 주변 호스와의 간섭이 일어나 자국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사진 2번과 3번은 예전 자리보다는 위쪽 장착한 것처럼 아래쪽 엔진커버 마운트바 위치가 더 나아 보이네요. 그리고 엔진헤드커버도 길이가 늘어나니 커버자체의 진동도 더 커지면서 흡수가 될테구요.

2번 원래 자리에서 헨진 헤드커버 마운트? 니플 자리로 옮겼습니다. 헤드커버 끝이니 진동이 더 크게 일어나는 곳이지요.

3번도 헤드커버 장착되는 곳으로 옮겼습니다. 우측으로 갈 수록 진동이 더 심하더라구요. 자리는 좋은데 바깥쪽으로 빼니 헤드커버와 간섭이 있어서 부득이 하게 뒤집고 안쪽으로 체결했습니다. 헤드커버를 약간 깎아내도 될듯 하나 커버의 진동폭이 커서 많이 깎아내야 할것 같아 그냥 이렇게 장착했습니다. 4포인트 모두 헤드커버 마운트쪽으로 옮겼으니 헤드커버도 전체적으로 댐프 두께만큼 살짝 더 올라갑니다. 이번에 장착한 스트럿바와도 간섭은 없습니다.

4번 욘석이 호스에서 간섭자국이 생겼습니다. 아래에 두꺼운 와샤를 덧대고 볼트를 원래보다 긴것을 찾아 장착하였습니다.

사진 각도 때문에 그렇지, 이보다 더 간격이 있습니다.

지금도 좋지만 좀더 보면서 더 장착할 곳이 있으면 여분 가지고 해 보렵니다~ ^^

댐퍼 최신 보완 참조글 :

http://elef.cafe24.com/front/php/b/board_read.php?board_no=7&no=1504&offset=0&page=1&number=172&search_key=&search_keyword=&is_reply_sort=&link_product_no=&product_no=&main_cate_no=&display_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