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으로 돌아다녀 장착사진 건진건 뉴 토러스차량 하나 밖에 없군요... ㅡ.,ㅡ;;

설명해 봐야 손가락만 아픕니다.

직접 사진을 보시죠~ ^^

장착이 되었습니다.

순정과 동일한 외관입니다. 

단지 유리로 된 순정전구 자리에 은은한 실버 메탈 WT101이 자리할 뿐입니다.

실내등은 거의 모든 수입차들에서도 계기판에 단선경고등이 뜨지 않습니다.

WT101을 사용하시면 되고, 헤드램프쪽에만 단선경고등 여부 (주로 유럽차)를 확인하여 WT101C로 장착하면 됩니다.

점등 모습입니다.

직광 사진 촬영 시에 저렇게 순 백색으로 점등되는 LED를 사용해 제작하는 애프터마켓 회사가 거의 없습니다.

순정 상태로 나오는 LED에서만 볼수 있지요~?

그만큼 LED칩을 신경써서 선별하여 사용하는 제작사가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중앙 실내등입니다.

센터에 하나, 좌우 2개가 들어갑니다. 모두 WT101 이 장착되었습니다.

영롱한 빛퍼짐은 순정 필라멘트 전구가 쎄거나, LED 칩 하나로 밝았을 때만 이런 현상이 나옵니다.

다발 LED로는 무수한 광원으로 인해 비춰지는 상대물의 그림자도 무수히 많이, 자글자글 나오게 됩니다.

눈이 피로해 지는 이유는 그런 멀티칩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그런 현상을 없애고자 와택은 어떻게든 단일 광원으로 순정과 동일한 빛 패턴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밝기는 당연히 더 밝게 가구요~ ^^

전방 점등이 되어 비춰진 모습입니다.

문 딱 열었을 때, 형광등 켜진 줄 알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