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의 5W30 7 골드 5W30 엔진오일입니다.
뭐 평들은 다들 아실테구요.
저는 또 저 나름대로 제 스타일에 맞는 주관적인 평이 되겠지요? ^^;;
엔진오일에 대한 평은 상당히 주관적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한테 맞는다고 추천해봐야 안 맞을 수 있는 민감한 사항이 되어버렸으니까요.
6리터 큰거 하나, 1리터 3개 총 9리터입니다.
4리터짜리는 없나봐요~
사무실 근처 알아보니 가까운 곳에 공임나라가 있네요.
이젠 멀리 오일샵 찾아가지 않으려구요.. ㅡ,.ㅡ;;
평들도 좋아서 그런지 지난번 전화 문의할때도 바쁘신것 같더군요.
토요일도 영업을 하시는 데 예약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잽싸게 갔다올 준비를 하고 전화했더니 바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바로 1착~!
좀만 늦었어도 기다렸어야 했습니다.
오일 드레인은 저렇게 압축공기로 강제식입니다.
여태껏 자연 드레인이나 석션으로만 교환했는데 처음입니다.
수분 유입에 대해 말들이 많으나 컴프에 고인 수분이 퍽하고 넘어가 들어가지 않은 이상 그리 염려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냉각수도 들어갈수 있는데요, 뭐~ ^^;;;; (클나죠~ ㅋㅋ)
그러다 보니 작업속도는 일사천리였습니다.
정말 잽싸게 가서 잽싸게 교환하고 왔습니다.
오일 드레인이 완벽하지 않아서 조금씩 흐르는데 뚜껑막고 오일 주입한 게 좀 아쉽긴 합니다.
그러니깐 8리터가 좀 안되게 들어가네요.
와서 찍어보니 중간에서 좀 더 낮아서 (샵마다 기준이 틀릴수 있으니...) 조금 남은 통 다 넣고 비웠습니다.
기본적인 엔진오일 교환비용은 12,000원. 오일필터교환은 8천원 추가입니다.
에어필터 뚜껑도 여시길래 그건 괜찮다고 해서 비용을 모르겠네요.. ㅡ.,ㅡ;;
타이어 공기압도 봐주시려고 캡 여시길래 것두 지난주에 확인 보충했으니 패스~
총 2만원 지출했습니다. 교환비용으로는 지금까지 제일 저렴했습니다.
이전 사용했던 국내 브랜드 Rex D3도 좋았습니다. 5W30밖에 없었죠.
날잡아 쏘는 일도 없었으니 거의 일반주행모드였구요.
전 오토D에만 놓고 운전하는 게 아니라, 뚫린길이면 스포츠모드로 놓고 RPM을 오토보단 좀 올려서 주행합니다.
아주 가끔 레드존 올릴때 소리가 좀 거슬리긴 했습니다.
7천 좀 안되게 주행했구요.
5천부터 엔진소리가 조금씩 올라왔었습니다.
7골드는 다른 30급보다는 좀 무겁다는 평을 봤는데, 손으로의 느낌도 그런것 같구요.
아직 1키로도 안 타봤지만 고 RPM에서 좀 더 잘 버텨줬으면 합니다~!
암튼 일단 타보고 나서 빼던지 하려고 합니다.
오늘 추운 날씨에도 냉간 아이들링 소리도 깨끗합니다.
그리고 자유로 얌전 스포츠 모드 주행했는데 깔끔한 엔진음이 참 마음에 듭니다.
아직 고알피엠 주행은 못해 봤지만 은근 기대됩니다. ^o^
I'm sorry to hear that, but I decided to visit again next time.
It was comfortable to keep the soup clear for a long time.
Taste and flavor are so different that you can't miss both.
It was a lot of fun to choose by taste
It was so good to see it, and mouth water began to spin
I think you're doing business with ho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