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 오일 세퍼레이터 오일 드레인도 블로그 검색을 하니 왜 작년 4월만 나오는지... ㅠㅠ
정말 그때가 마지막 오일 찌꺼기 빼기였다면 오래 두긴 뒀네요~ ㅡ.,ㅡ;;
빼기전 비이커 용량을 확인했으면 정말 그때가 마지막인지 알았을텐데요...
마지막이 4월이니 4월 비이커 용량과 비교하는 수 밖에 없겠군요... ㅠㅠ
4월달 작성글 링크입니다.
http://elef.cafe24.com/front/php/b/board_read_new.php?board_no=7&no=1771&number=1&offset=0&page=1&search_key=%BF%C0%C0%CF+%B5%E5%B7%B9%C0%CE&search=subject
4월달이 85였는데 지금 빼고 보니 약 150이라면 65ml 가 나왔네요~!
4월달에 뺀게 20ml 정도였으니 많이 나온게 되는데 이번에 빼기전 언뜻 봤을 때 좀더 많았던거 같은데요... 쩝
시간대비 일정한 양이 누적이 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암튼, 폐유는 주기적으로 빼줘야 합니다.
부스트센서 즉 맵센서도 탈거하여 확인을 해봤습니다.
가운데 제일 안쪽의 센서 표면이 깨끗하게 보이네요~! ^^
센서를 빼고 내부를 봐도 건조하게 떡이져 있거나 막힌 부분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R엔진 전 버전들의 흡기상태 정도라 볼수 있겠네요.
핸드폰 일정관리에서 일정을 삭제하는 바람에 잊고 살았던건지, 암튼 오랜만에 정비 및 확인이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