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태가 안 좋은 상태에서 약기운에 논리적인 사고가 불가능하면 이런 작업을 하면 안되는 것을... ㅡ.,ㅡ;;

범퍼에 틈없이 밀착을 시키려면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 있습니다.

요 부품 재질이 너무 연질이라 제대로 쭈욱~ 이어지지 않으면 틈이 발생하네요.

서서 봤을 때 괜찮을 정도로 몇번을 수정을 했습니다.

약간 구부려서 찍은 샷입니다.

있는듯 없는 듯 순정같습니다. ^^;; 워낙에 얌전한 걸 좋아해서리...

도색을 하게 되면 고무용 도료로 칠해야 합니다.

굉장히 연질이라 일반 페인트로 도색할 경우 페인트 크랙 (갈라짐) 생길겁니다.

서서 찍은 샷입니다.

밀착이 잘 되어 있게 보입니다만, 오늘 약간 달리고 나서 보니 좀 벌어진 부분이 생겼습니다... ㅡ.,ㅡ;;

벌어지는 곳 더 생기게 뒀다가, 몸 좀 나으면 수정을 해야겠습니다.

몇번 수정을 했더니 스크류 홀이 밑에 숭숭숭~ ㅡ.,ㅡ;; 

립스포일러 무게만큼 경량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