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엔 지하주차장 온도 약 10도 정도 되는 곳에서 3분정도 예열하고 나올때는 온도가 잘 올라가는데요...
퇴근 시 영하 3도정도에서 예열하고 달려도 온도가 올라가 주질 않는군요.. ㅡ.,ㅡ;;
맵핑하면 일반주행 RPM에서는 순정맵보다 뿜어주는 연료량이 적으므로, 아무래도 순정 맵 때보다 온도가 덜 올라겠죠~ 같은 거리에서 이렇게 안 올라가 줄 줄이야~
좀더 막아야겠습니다~!!!
애초에 막을만한 재질로 점찍었던 뉴 SM3 립스포일러입니다.
엘란에 요녀석을 장착하면 엘란 순정 고무 립 스포일러보다도 훨씬 디테일감이 뛰어납니다. 이게 진짜 순정같이 범퍼 밑이 멋지게 변하죠. ^^
민식이 터보엘란에 달려 있다가 다른 사람이 모르고 잠깐 실수하여 깨지고 말았습니다.
양면테잎 붙이지 말고 피스만 하라 했는데, 고집 부리더니 결국 칠이... ㅡ.,ㅡ;;
자세가 낮으면 역시 득보단 실이 많아요~ 신경써야 할것도 많고...
탈거하길 기다리다 드디어 입수했습니다~! ^^;;
역시 두께가 있어 딱딱합니다.
기존 손님한테 얻은 플라스틱은 휘청휘청하거든요...
그쪽도 이걸로 하려다가 날이 추워서 양면테잎 뜯기가...
우선 목표한 위치만 사이즈 재고 재단, 약간 틈이 있어 히팅건으로 좀 벌리고 양면테이핑합니다.
아래 무광 검정 범퍼를 힘으로 누르고 부착합니다.
양면테잎이 뜨지 않도록 최대한 밀착시켰구요.
elef-II 미니전조등까지 최대한 붙였습니다.
번호판 위 막은 건 연한 플라스틱이고, 아래 막은 건 뉴 SM3 립스포일러입니다.
위 막은 거 위치에서부터 인터쿨러 구멍 위치까지 쭈욱~ 막은겁니다.
날이 추워서 실내에서 양면테잎 경화시키면서 한방~ ^^
위 그릴에서부터 고무판, 연질 플라스틱, 뉴SM3 립스포일러로 참 다양한 재질로 막았네요... ㅡ.,ㅡ;;
그나마 튀지 않아서 망정이지, 튀었으면 전부 재작업할 뻔 했네요... ^^
연비까지 겨울답지 않게 나와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