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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글도 올려주시구요~! ^^

[전자신문] 불량 안정기가 LED 조명 보급 발목?
제목 [전자신문] 불량 안정기가 LED 조명 보급 발목?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3-03-14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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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63
  • 평점 0점

처음부터 예견되었고, 중견기업들조차 수많은 시행착오와 아픔을 겪어온 문제를 지금와서 언급하는 게 우습기만 합니다. ^^

기존에 나오던 형광등 안정기든, 정전압, 정전류 아답터들은 기존 전기 전자 제품에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그 제품들에 맞는 스펙과 허용오차값 이내로 제조되어지고, 제품들도 거기에 맞게끔 파워회로 설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LED 조명군들이 기존 파워제품들과 호환이 되려면 LED 제품 자체에 그 허용오차값을 보정해 주는 별도의 파워회로를 설치하지 않으면 LED들은 사망할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1~2 V만 넘어서도 나가버리는 민감한 LED에 4~5V 훌쩍 넘어버릴 수 있는 허용오차 전압을 가지는 일반 파워에 연결하는 꼴이 되니까요.

 

요즘은 이런 이슈가 인식이 되어 파워아답터 하나를 사려고 해도 어디에 사용하실건 지 물어봅니다. LED 조명에 사용할 거면 좀더 오차범위가 정밀하게 설계된 파워를 권합니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LED제품들이 일반 파워를 사용해 꺼졌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전압은 12V 차량에서라도 20V까지 순간전압이 발생합니다. 단순저항만 연결해 만든 LED제품군들은 당연히 꺼져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elef제품군들은 이러한 널뛰기 전압에도 안정적이고 고른 밝기를 구현해 주는 파워회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일렙과 카엠모터스가 합쳐 개발한 신제품 WT101 T10 LED 전구도 안정적인 파워공급을 위한 회로구현을 하기 위해 5년여란 오랜 시간동안 인고한 제품입니다.  너무나 작은 사이즈로 인해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소형 사이즈의 전자부품들이 나오길 기다려 왔고, 나온 후에도 그 제품의 검증을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WT101 T10 파워LED 전구 기대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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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안정기 품질 문제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보급 활성화를 위한 숙제로 떠올랐다. 형광등 안정기 중 불량 제품이 많아 안정기 호환형 LED 조명으로 대체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안정기 호환형 제품은 별도 설비 공사 없이 형광등 대신 설치할 수 있는 조명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물에 설치된 형광등 안정기 상당수가 불량 제품이다. 일부 중국 업체들이 저가·저품질 제품을 개발, 국내 시장에 보급했기 때문이다. 안정기는 갑작스러운 과전류로 인한 형광등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업계는 불량 안정기가 적용된 등기구에 형광등 대신 안정기 호환형 LED 조명을 설치하면 고장이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LED 조명과 형광등이 서로 구동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형광등에서 불거지지 않았던 안정기 불량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다. 형광등은 방전을 통해 만들어진 자외선이 형광 물질을 자극해 발광하는 반면, LED는 전기 에너지가 직접 빛으로 변환되는 원리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형광등과 LED는 구조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안정기가 불량이 아니더라도 호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LED 조명에는 전용 안정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배적이었던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술표준원은 미리 문제를 인지하고 안전 인증 기준을 강화했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는 입장이다. 불량 안정기로 인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한 만큼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은 품질이 낮은 안정기에도 무리 없이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이 많지 않아 인증을 신청한 업체는 지금까지 5곳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기표원 관계자는 “LED 조명은 전류를 안정화 하는 컨트롤러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형광등보다 안정기 호환성이 높다”며 “안전성 조사를 수차례 거쳐 기준을 만들었기 때문에 업계가 우려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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