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불빛 사진은 찍기 어렵네요.
지난번 글에 소개한 럭셔리 블링블링 스위치입니다.
적당한 위치를 찾다보니 기어봉 우측면으로 가게 되었는 데요.
파스텔톤의 레드색상과 반짝이는 스위치가 휑했던 우측면을 튀게 만들어 주네요~! ^^
하나만 달아도 확 튀는 걸, 이참에 2개 더 사서 달려고 합니다.ㅋㅋ
정확한 위치선정을 위해 치수재어 캐드로 그린다음 라벨지를 이용, 출력한 다음에 홀 뚫었습니다.
맞는 홀쏘가 없어서 드릴로 여러 구멍을 내어 뚫어서 완전 구형은 아니지만 스위치가 들어가면 안 보이는 곳입니다.
낮에 보아도, 밤에 봐도 한 인테리어 해 주는 녀석입니다. ^^
다음엔 미니전조등용 스위치와 에어혼 단독 스위치로 2개를 더 달아 꽉차게 해 보겠습니다~!
하나에 만원 이하라고 하시네요...
사드린 분께도 죄송합니다..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