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가 600~700도까지 올라간다면 그때 엔진오일에 미치는 영향도 있겠지요?
그래서 dpf 전용오일이라는 것이 있겠지만 촉매역할을 하는 첨가제 정도 섞여있을거라 봅니다.
온도가 높아졌을 때는 아무래도 엔진오일 수명도 짧아지고 점도도 낮아질 것이 뻔하긴 한대요.
순정머플러가 아니다 보니, 처음 dpf 저속 재생시에 깜짝 놀랐습니다.
튜닝머플러같이 웅장한 소리가 갑자기 나길래, 어디 잘못 연결되었나 싶어서요.
엔진경고도 안뜨고, DPF 따로 작동표시도 없으니까요...ㅋㅋ
몇분 있으니 정상으로 돌아옵니다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 시껍하겠습니다. 순정머플러 장착 차량이라도 소리차이는 분명하게 날테니까요.
순정머플러에서 소음 거의 차이가 안난다면, 순간연비가 확 떨어지거나, 타는 냄새가 날겁니다. 소음이 차이가 없다면 이 순정 머플러는 dpf 재생시 나는 소음 전용 머플러겠군요.. ㅡ.,ㅡ;;
DPF 장착 차량 오너분들 참고하세요~!